'학폭 소송 노쇼' 권경애, 손해배상 소송 5천만 원 패소

Last Updated : 2024-06-12

권경애 변호사, 패소로 인한 자신의 손해배상 소송에서도 패배

2015년 학교폭력 피해자로부터 7년간의 법정 공방 끝에 권경애 변호사, 자신의 재판에 불참으로 인한 패소로 인한 자신의 손해배상 소송에서도 패배한다.

유족들은 손해배상 소송에서 졌다는 것에 불만을 품고 있으며, 권 변호사는 사과나 설명 없이 침묵을 지키고 있다.

권 변호사의 재판 참여 여부	원고 일부 승소 판결	권 변호사와 법무법인 사이의 소송비용 부담
재판부는 권 변호사의 성실히 재판에 참여했다고 봐도, 소송에서 이길 가능성이 낮다고 판단해 재산상 손해는 부인	유족들에게 정신적 고통을 인정하며 위자료 5천만 원 부여	법무법인과의 소송비용 대부분을 원고 측이 부담

유족들은 재판부의 판단에 분노하며, 권 변호사는 소송비용을 원고가 부담하도록 판결된 것에 대한 불만을 터뜨리며 항소 및 상고 의사를 밝힌다.

성실 의무 위반으로 징계를 받았던 권 변호사, 항소 및 상고를 통해 대법원에서의 최종 판단을 받으리라 맹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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