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시 카데바, 영리 목적으로 했을까? 의혹 더해가는 사태
Last Updated :
카데바 클래스와 논란
한 민간 업체가 헬스트레이너나 필라테스 강사 등을 대상으로 카데바를 활용한 유료 해부학 강의를 진행하는 것이 논란이 되었습니다. 기증된 시신을 의료인의 교육과 연구를 위해 사용하는데, 왜 비의료인들을 대상으로 영리 목적으로 활용되느냐는 논란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 카데바: 의료인의 훈련이나 연구 목적으로 기증된 시신을 말합니다.
- 프레시 카데바: 화학적 약물 처리를 하지 않고 살아 있을 때와 비슷한 상태로 만들어놓은 해부용 시신을 말합니다.
- 논란 요지: 의료인의 교육과 연구를 위해 기증된 카데바를 비의료인들을 대상으로 활용하는 데 대한 논란.
시신의 활용과 법적 문제
해부학 강의 대상 | 활용 목적 | 법적 문제 |
헬스트레이너나 필라테스 강사 등 | 유료 해부학 강의 진행 | 대내법 위반 여부 |
비의료인 대상 활용 | 수익 목적으로 활용 | 비법적 활용 여부 |
시신 기증 목적 | 의료 연구 및 교육 | 기증 목적 이탈 여부 |
결론
카데바를 활용한 유료 강의가 논란을 빚고 있는 상황에서, 시신의 기증 목적과 법적 문제 등을 심사숙고하여 행동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법적인 측면 뿐만 아니라 윤리적인 면에서도 고려되어야 할 사안입니다.
문제 해결을 위한 노력
해당 업체는 현재 카데바 클래스를 취소하고 있으며, 시신을 활용하는 과정에서 어떠한 문제도 발생하지 않도록 향후에는 보다 신중한 접근과 행동이 요구됩니다.
프레시 카데바, 영리 목적으로 했을까? 의혹 더해가는 사태 | KoShort : http://koshort.com/post/dfa41ffe/8380
대한민국 사건사고
KoShort © koshort.com All rights reserved. powered by modoo.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