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중생들, 한강공원에서 유인된 유흥업소 사장의 충격적 성폭행 사건

Last Updated : 2024-06-08

범행 내용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놀고 있던 여중생 2명이 유흥업소로 유인되어 성폭행과 성매매를 당한 사건에 대한 내용입니다. 피해자들은 유흥업소에서 술을 마시고 담배를 피우며 강제로 성관계를 하게 되었다는 증언을 내놓았습니다.

유흥업소 사장과 직원 2명이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상 강간, 아동학대 등 혐의로 구속 송치되었다.
피해자인 13세 여중생 2명이 유흥업소 VIP룸에서 남성 손님들을 접대하고, 강제로 성관계를 하게 됐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피해자들은 성폭행과 성매매를 하게 된 사이트들에 서울과 경기도 오산 등지의 유흥업소로 이동시켜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장은 피해자들을 협박하고 숨기기 위해 모텔 방에 숨겨 들어가게 한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사장 및 직원들은 미성년자라는 사실을 알면서도 성관계를 강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피해 부모와의 인터뷰 내용

C양의 부모는 딸이 학교에 다녀 온 뒤 집으로 돌아오지 않아 경찰에 실종 신고를 한 사실을 공개했습니다. 이후 C양은 유흥업소 사장에 의해 유인되어 강제로 성관계를 하게 되었다고 진술했습니다.

협박 및 혐오 발언

사장의 협박 발언	성매매 대가 및 혐오 발언	경찰 조사 결과
피해자들을 죽이겠다는 협박 발언 및 중국 보내는 협박 등	술과 담배를 피우고 성관계를 하도록 강요한 발언	유흥업소 압수수색 결과 피해자들이 중학생임을 확인
경찰 단속 시 피해자들을 모텔에 숨겨들어가게 한 협박	애초에 피해자들에 대한 혐오적인 발언	성관계를 하는 데에 동의받거나 18세 고등학생으로 오도한 것으로 확인

이러한 협박과 혐오 발언에 대해 경찰 조사에서 사실로 확인되었으며, 유흥업소 압수수색 결과 피해자들이 중학생임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 송치

경기 오산경찰서는 유흥업소 사장과 직원 등 2명을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상 강간, 아동학대 등 혐의로 구속 송치했다. 또, 실종 신고가 접수된 피해자들을 경찰에 알리지 않은 채 데리고 있던 A씨의 여자친구 B씨를 실종아동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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