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약 시대착오적 북·러, 오물풍선 비열·비이성적 도발에 대응

6·25전쟁 74주년 기념식 참석

6·25전쟁 74주년을 맞아 윤석열 대통령이 미 해군의 핵추진 항공모함 시어도어 루스벨트함에 방문하며 한·미동맹의 굳은 결속을 강조하고, 북한과 러시아의 최근 조약을 비난하였다.

윤석열 대통령의 강조 포인트

• 윤 대통령은 한·미동맹의 굳은 결속과 북한, 러시아의 최근 조약을 비난하는 발언을 하였다.
• 북한의 6번째 오물풍선 살포행위를 "비열하고 비이성적인 도발"이라고 비난하였다.
• 대구를 6·25 전쟁 74주년 기념식의 첫 행사지로 선정하여 의미 부여하였다.
• 루스벨트 함의 방한이 한·미 동맹의 강력한 억제 수단을 상징한다고 강조하였다.
• 한·미·일 3국 최초의 다영역 군사훈련인 ‘프리덤 에지’에 루스벨트함이 참가할 것을 밝혔다.

윤석열 대통령의 비난과 경고

윤석열 대통령의 단호한 입장

윤 대통령은 북한과 러시아의 최근 조약을 역사의 진보에 역행하는 시대착오적인 행동으로 비난하였으며, 오물풍선 살포 행위를 비열하고 비이성적인 도발로 규정하였다. 이러한 강한 입장은 한·미 동맹의 결속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한편, 한·미·일 3국의 강력한 협력을 강조하는 의도로 해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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