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상병 사망 수사, 최대한 빨리 결과 마무리할 것

경찰의 사건 수사와 관련된 최근 소식

국가수사본부장 우종수는 육군 12사단 훈련병 사망 사건의 수사와 관련하여, 외부 전문가가 참여하는 수사심의위원회를 열어 법률 적용에 공정성과 객관성을 담보하기로 밝혔습니다. 또한, 공정한 수사를 위해 사법 처리 대상자별로 세부 법리 검토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관련자들의 충분한 수사로 사실관계가 거의 마무리됐다며 수사 결과를 최대한 빨리 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 외부 전문가 참여: 수사심의위원회를 통해 법률 적용에 공정성과 객관성을 담보하기 위해
• 사법 처리 대상자별로 세부 법리 검토 중: 공정한 수사를 위해 세부 법리를 공정하게 검토 중
• 빠른 수사 결과 제시: 관련자들의 충분한 수사로 사실관계가 거의 마무리됐고, 최대한 빨리 수사 결과를 내겠다고 강조

구속 및 모독 글 관련 추가 조치

경찰은 지난달 육군 12사단에서 발생한 사건과 관련해 중대장과 부중대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고, 또한 여성 커뮤니티에 일주일 이상 방치된 모독 글에 대해 구체적인 피해 사실 확인이 없어 수사 개시 여부를 검토 중인 상황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에 대한 수사

또한, 경찰은 현재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에게 '명품백'을 건넨 재미교포 최재영 목사와 관련해 수사 중이며, 명예훼손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사건 또한 별도로 접수 및 수사 중입니다.

고발인 조사 및 향후 조치에 대한 계획

국가수사본부장 우종수는 모든 고발인 조사를 마쳤으며, 향후 절차에 따라 신속하고 공정한 수사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