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 네이버와 결별…위탁 종료 결심,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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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야후의 네이버 관련 결정
라인야후의 최고경영자는 네이버에 위탁한 서비스를 종료, 축소할 방침을 밝혔으며, 네이버 클라우드와 종업원용 시스템 분리를 올해 중으로 완료할 예정이라고 언급하였습니다. 라인야후는 자본 관계 변경과 관련하여 결정할 권한은 없지만, 소프트뱅크 등에 검토를 요청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라인야후의 서비스 조정
라인야후는 일본에서의 모바일 송금·결제 서비스 '라인페이'를 내년 4월 30일까지 종료하고 소프트뱅크의 서비스 '페이페이'로 통합할 예정입니다. 또한, 네이버의 일본 사업은 소프트뱅크 측으로 돌아가고 있으며, 네이버가 대만·태국 등의 사업권을 유지할 수 있는지는 미지수입니다.
라인야후의 향후 계획
이사진 변경 | 개인정보 관련 요구 | 네이버 위탁 업무 정리 |
신중호 CPO가 이사직에서 물러나며 라인야후 이사회는 일본인으로 구성됩니다. | 일본 당국은 라인의 개인정보보호유출건으로 개선책을 요구하고 있으며, 라인야후는 이에 대한 요구를 받아들여야 합니다. | 28일까지 일본 개인정보보호위원회, 다음 달 1일까지 일본 총무성에 네이버 위탁 업무 정리 계획 등을 제출해야 합니다. |
라인야후는 이사진 변경 및 개인정보 관련 요구에 대한 대응이 필요하며, 네이버 위탁 업무 정리 계획 제출을 통해 향후의 전략을 결정해야 합니다.
네이버 주가 하락
네이버의 주가는 하루 전보다 2.24% 하락한 16만 6천100원에 마감하여 52주 신저가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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