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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산업 특화, 전남 충남 경기 부산에 새로운 단지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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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산업 특화단지 4개 지역 지정

전남, 충남, 경기, 부산 등 4개 지역에 뿌리산업 특화단지가 새롭게 지정되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제24차 뿌리산업발전위원회를 열어 뿌리산업 특화단지 지정(안)을 심의·의결하고, 이번에 새롭게 특화단지로 지정된 곳은 전남 율촌 뿌리산업, 충남 예산 신소재 뿌리산업, 경기 반월 염색 뿌리산업, 부산 섬유염색가공 단지입니다.

산업부의 지원 확대

산업부는 기존 특화단지 중 울산 3D프린팅 뿌리산업특화단지, 완주 뿌리산업 특화단지 등 9개 단지에 대해 지원 과제를 확정하고, 국비 60억 원을 투입해 공동 활용시설 구축 및 공동 혁신활동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2013년부터 뿌리기업의 집적화와 협동화를 촉진하고, 단지 내 뿌리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모두 14개 지자체에 58개 특화단지를 지정했으며, 에너지 공급시설 구축, 물류 효율화 등 103개 과제에 국비 643억 원을 지원해 다양한 성과를 창출했습니다.

산업부의 향후 지원 계획

산업부는 앞으로도 특화단지를 기반으로 뿌리기업의 환경개선과 혁신을 지원하고, 지역전략산업과의 긴밀한 연계를 통해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해 나갈 계획입니다. 지정된 특화단지에 대한 세부적인 사항과 이에 대한 후속 계획은 관련 기관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더 많은 정보가 필요하다면 산업통상자원부 산업공급망정책관 산업공급망정책과(044-203-4907)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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