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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 교수들, 집단 행동 않기로…18일 휴진 개인별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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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의대 교수들의 휴진 관련 소식

서울대 의대 산하 서울대병원·분당서울대병원·보라매병원·서울대병원강남센터 등 4개 병원 교수들이 무기한 휴진에 돌입한 17일 경기 성남시 분당서울대병원에서 의료진이 이동하고 있다. 아주대의대 교수들이 의료계 전면 휴진 움직임 속 단체 행동이 아닌 개별적 판단에 따라 참여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 지난 10~12일 소속 교수 400여 명을 대상으로 18일 대한의사협회(의협)의 전면 휴진에 동참할 의향이 있는지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응답자 203명 중 114명(약 56%)이 휴진 참여 의사를 표했으며, 의협과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가 휴진 등을 결의한 데 대한 지지 여부를 묻는 문항에는 173명(약 85%)이 지지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결국 다수가 휴진 참여 의사를 밝혔으나, 교수들은 집단 행동까지는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또한 의협의 18일 집단 휴진에 이어 대형 상급종합병원들의 휴진이 확산돼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서울의대 교수들은 17일부터 무기한 휴진에 돌입했으며, 연세의대 교수비대위는 27일부터의 무기한 휴진하기로 결의했습니다. 서울아산병원 교수들은 7월 4일부터 일주일간 휴진에 들어갑니다.


의대 교수들의 휴진 의사 결정

아주대의대 교수들의 의료계 전면 휴진 움직임에 대한 참여 여부를 결정하기 위해 행한 설문조사 결과, 다수의 교수들이 휴진 참여 의사를 표명했으나, 집단 행동까지는 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대형 상급종합병원들에서의 휴진으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 가운데, 서울의대와 연세의대, 서울아산병원 교수들이 각각의 결의에 따라 무기한 휴진에 돌입했거나 돌입 예정임을 알렸습니다.


의대 교수들의 휴진과 의사 결정

아주대의대 교수들 서울의대 교수들 연세의대 교수들
전면 휴진 참여 의사를 밝힌 교수들 무기한 휴진에 돌입한 교수들 27일부터의 무기한 휴진을 결의한 교수들

의료계 전면 휴진 움직임에 따른 교수들의 참여 의사와 결정이 각각의 대학병원에서 이루어졌다. 아주대의대 교수들은 단체 행동이 아닌 개별적 판단에 따라 참여 여부를 결정하기로 하였고, 대부분의 교수들이 휴진 참여 의사를 밝혔습니다. 이에 반해 서울의대와 연세의대, 서울아산병원 교수들은 무기한 휴진에 돌입했거나 돌입 예정으로, 각 대학병원마다 다양한 의사결정이 이뤄졌습니다.

의대 교수들의 휴진과 대응

의대 교수들의 휴진과 대형 상급종합병원들의 휴진으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는 가운데, 의료계 전면 휴진 움직임에 따른 각 교수들의 참여 의사와 휴진 결정은 의대별로 다양한 형태로 이루어졌습니다. 휴진과 관련한 상황에 대한 정확한 대응과 미래 계획에 대한 논의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의대 교수들의 휴진과 전망

의료계 전면 휴진으로 인해 의대 교수들의 휴진 결정이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대형 상급종합병원들의 휴진으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휴진과 관련한 상황에 대한 정확한 대응과 미래 계획에 대한 논의 및 대책이 시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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