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제 추행, 오거돈 전 부산시장 이달 말 출소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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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전 시장 오거돈 만기 출소
부산 전 시장 오거돈이 여직원을 강제 추행한 혐의로 징역 3년형을 선고받았으며, 이에 따라 이달 말 만기 출소할 예정이다. 법조계에 따르면 오거돈 전 시장은 26일 오전 형기를 마치고 부산 구치소를 나온다.
오거돈의 범행과 유명인사
2018년 6월: 오거돈은 부산시장으로 당선되었다.
2018년 11월: 부산시 소속 직원 A 씨를 강제추행하고, 미수에 그친 혐의로 기소되었다.
2019년: 직원 B씨를 추행하고,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등 상해를 입힌 혐의도 받았다.
2020년 4월: 강제추행 사실을 고백하고 시장직에서 물러났다.
2021년 6월: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고 법정구속 되었다.
이후 항소심에서도 원심이 유지되자 상고를 포기해 형이 확정됐다.
오거돈의 처벌과 형량
강제추행 혐의 | 부당한 행위로 직원에게 사직서 제출을 종용한 혐의 | 형량 |
징역 3년 |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 | 징역 3년, 집행유예 2년 |
만기 출소
오거돈 전 부산시장은 이번 만기 출소 후 어떤 활동을 펼칠지, 또 사회적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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