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직구식품 안전성 보장 불가 반드시 원료 확인 필수

식품안전처, 해외직구식품 안전성 확보를 위한 노력

해외직구식품은 안전성을 보장할 수 없다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지적에 따라, 국내 반입차단 대상 원료 및 성분 확인이 중요하다. 특히, 해외직구 위해식품 목록에 등록된 제품은 구매를 삼가해야 한다.

해외직구식품 안전정보 공개

해외직구식품 안전정보를 제공하는 '해외직구식품 올바로'를 통해 제품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하고, 281개 제품에 대해 관세청에 통관보류를 요청하고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온라인 판매 사이트 접속차단 조치를 취하며 국내 반입과 판매를 차단하고 있다.

해외직구식품 검사 결과 및 조치

위해성분이 가장 많이 확인된 제품군은 체중감량, 근육강화, 성기능 개선 표방제품으로, 이에 대한 검사를 강화하고 소비자의 안전을 위해 조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