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치료제 3268억 원 투자로 안정화 된다!
코로나19 치료제 추가구매 결정
질병관리청은 지난 19일 국무회의에서 코로나19 치료제 추가구매를 위한 예비비 3268억 원을 의결했습니다. 이는 치료제 26만 2000명분을 구매할 수 있는 금액입니다. 최근 코로나19 여름철 재유행으로 인하여 치료제 사용량이 한 달 동안 40배 이상 급증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러한 급증으로 인해 질병청과 기획재정부는 지난달 말부터 긴급하게 예산 확보 절차를 진행했습니다. 서울시내 약국에서 약사가 코로나19 치료제 팍스로비드를 들고 있는 장면이 포착되었습니다. 이 상황은 약사들의 치료제 공급에 대한 이해와 협조가 필요함을 시사합니다.
치료제 공급 안정화 계획
질병관리청은 추가 도입하는 치료제를 다음 주까지 전국 담당 약국에 충분하게 공급할 계획입니다. 이 계획을 통해 치료제 공급을 이달 안으로 안정화할 예정입니다. 이번 구매한 치료제 26만 2000명분은 오는 10월까지 고위험군에게 안정적으로 공급됩니다. 고위험군 환자들에게는 특히 신속한 공급이 중요하며, 10월 이후부터는 일반의료체계 내에서 치료제를 공급할 수 있도록 건강보험 등재를 신속히 추진할 예정입니다. 이는 많은 환자들이 치료제를 필요로 하는 중요한 시점입니다.
- 코로나19 여름철 재유행으로 치료제 사용량 급증
- 추가 구매 예산 확보 절차 착수
- 전국적으로 치료제 공급 확대
- 고위험군 대상 치료제 안정적 공급
- 일반의료체계 내 치료제 공급 방안 마련
문의 및 이용 안내
문의는 질병관리청 치료제관리팀(043-719-9152) 및 기획재정부 연금보건예산과(044-215-7534)로 하면 됩니다. 정책브리핑의 정책뉴스 자료는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의 조건에 따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사진의 경우 제3자에게 저작권이 있으므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기사 이용 시에는 출처를 반드시 표기해야 하며, 위반 시에는 저작권법에 따라 처벌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정확한 정보 제공을 통해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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