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유공자 480가구 올해 50억 원 낡은 집 수리

국가유공자 주거환경개선 ‘나라사랑 행복한 집’ 사업

국가보훈부에서는 국가유공자 480가구를 대상으로 50억 원을 투입해 "나라사랑 행복한 집"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국가를 위해 공헌한 국가유공자들의 주거환경을 개선하여 안락하고 편안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에는 사업 대상과 규모를 확대하여 더 많은 국가유공자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주택 개선 및 환경 봉사활동

"나라사랑 행복한 집" 사업은 국가유공자들의 주택구조를 개선하고 생활편의 시설을 보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주택 담장 페인트칠, 벽화 그리기, 화단 조성 등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지난해까지 6899가구의 주거환경을 성공적으로 개선하였으며, 올해 480여 가구에 50억 원을 투입하여 계속해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국가유공자 우선 주차구역 설치

국가유공자 우선 주차구역 설치는 민간 다중이용시설에 처음으로 설치되며, 전국적으로 578면을 설치하였으며, 계속해서 확대할 예정입니다.

정부의 노력과 협력체계

보훈부는 정부와 지자체, 공공기관은 물론 민간에서의 국가유공자 우선 주차구역 설치가 더 확대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가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각종 업무협약을 통해 지속적인 협력과 확대를 추진하고 있으며, 국가유공자를 일상에서 존중하고 예우하는 보훈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