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웅정 아동학대 피해자, 스포츠윤리센터에 정식 신고
Last Updated :
지난주 사건 개요
스포츠윤리센터가 SON축구아카데미 지도자들의 아동학대 혐의에 대한 신고를 접수하여 정식 조사 중이며, 피해 아동 측은 신고서와 함께 진술 자료, 통화 녹취록, 관련 영상을 제출했다.
피해 아동 측의 주장
- 아동학대 내용: SON축구아카데미 지도자들이 학교에서 조퇴 및 모욕, 폭행, 언성, 신체적 학대를 가했음을 주장하며 관련 영상과 목격담을 제출했다.
- 고소 내용: A군이 욕설과 폭력으로 인해 피해를 입었으며, 코너킥 봉으로 맞았다는 주장과 오키나와 전지훈련 중에도 욕설과 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검찰 조사 및 손웅정 감독 측 입장
검찰은 아동학대 혐의로 손웅정 감독과 손흥민의 형 손흥윤 SON축구아카데미 수석코치 등 소속 지도자 3명에 대해 수사 중이며, 손웅정 감독 측은 주장 사실을 부인했다.
스포츠윤리센터의 조치
스포츠윤리센터는 아동 학대, 인권 침해 정황을 따져본 뒤 징계 필요성 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다.
추가 조치 및 결론
실제 조사 결과와 입장문을 통해 사건의 진실이 밝혀질 때까지 추가 조치와 결론을 기다려야 할 것으로 보인다.
손웅정 아동학대 피해자, 스포츠윤리센터에 정식 신고 | KoShort : http://koshort.com/post/dfa41ffe/12705
대한민국 사건사고
KoShort © koshort.com All rights reserved. powered by modoo.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