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호' 새 경찰청장 후보, '尹인수위' 시절부터 인연 관련

Last Updated : 2024-07-17

조지호 서울 추대, 경찰청장 후보 지명

조 지명은 중앙경찰위원회에 의해 경찰청장 후보자로 추천되었다. 그는 기획통과 조직 장악력, 업무 추진력에서 큰 강점을 보였다. 민생 범죄 등 현안이 많아 기대가 크다.

조 후보자는 2022년 3월부터 경무관에서 12월까지 치안정감으로 승진. 현 정부와 깊은 인연을 쌓았으며, 초고속 승진을 이룩했다. 내부에서는 기획통과 조직 장악력, 업무 추진력이 뛰어나다고 평가받았다.

조 후보자는 현장 치안 뿐만 아니라 정책 총괄 기능을 경험하며 뛰어난 기획 능력과 업무추진력으로 대내외에서 인정 받고 있다. 국민의 안전과 질서를 유지할 수 있는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

국회 인사청문회를 거쳐 대통령이 최종 임명하면 경찰청장으로 올라간다. 현재 경찰은 보이스피싱, 주식 투자 리딩방 사기, 마약 범죄 등 민생 범죄에 집중하고 있으며, 의사단체의 불법행위와 채상병 사건으로 논란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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