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야후, 최수연 네이버 대표 한·일 기업 협력 선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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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야후 사태와 최수연 네이버 대표 질의 응답
2일 국회 과방위 전체회의에 참석한 최수연 네이버 대표가 '라인야후 사태'와 제4이통 관련 현안에 대한 질의에 응답하였습니다. 최수연 대표는 라인야후 관련 지분 매각 계획이 단기적으로 없다고 밝혔으며, 일본 정부의 행정지도에 대한 해결을 위해 네이버가 선택지를 갖고 최선의 결과를 만들어 나갈 것을 강조했습니다.
라인야후 사태
최수연 대표는 라인 정보 유출 사태의 시발점으로 네이버클라우드 협력사 PC의 악성코드 감염을 지목하고, 일본 정부의 행정지도가 지분 매각이 아닌 사용자 보호 대응 방안을 위한 것이라고 설명하였습니다.
라인야후와 네이버의 관계
라인야후 | 네이버클라우드 | 네이버 |
고객 | 서비스 제공자 | 주요 주주 |
일부 시스템 관리 위탁 | 서비스 이용 | 보안 관련 요구에 영향 |
라인야후와 네이버의 특수한 지배구조 관계로 보안 관련 요구에 있어 지장이 있을 수 있다고 최수연 대표가 설명하였습니다.
최수연 대표의 입장
최수연 대표는 이번 사태를 계기로 네이버와 라인에 대한 국민의 기대와 관심을 깨달았으며, 네이버의 자율적인 고민을 표명하였습니다. 또한 라인야후를 통해 네이버가 한일 민간 기업 간의 협력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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