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중증 발달장애, 11일부터 통합돌봄 서비스 순차 개시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 서비스

11일부터 전국 17개 시·도에서 시작

보건복지부는 11일부터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 서비스를 전국 17개 시·도에서 순차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 서비스는 도전행동(자해·타해)이 심해 기존 돌봄서비스를 받기 곤란했던 발달장애인에게 맞춤형으로 1대1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서비스 유형

서비스 유형은 야간돌봄을 포함한 24시간 서비스 340명, 낮활동 서비스로 개별형 500명, 그룹형 1500명으로, 모두 2340명에게 제공하게 된다.

서비스 신청 및 선정 기준

18세 이상 65세 미만 등록 발달장애인 본인 또는 보호자 등이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

서비스 신청은 18세 이상 65세 미만 등록 발달장애인 본인 또는 보호자 등이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며, 도전행동, 의사소통능력, 일상생활수행능력 및 지원 필요도를 기준으로 방문조사와 시·도별 서비스조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선정이 이뤄진다.

서비스 문의 안내

복지부 상담센터(129),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17개 시·도별 지역발달장애인지원센터

보다 자세한 내용은 복지부 상담센터(129),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17개 시·도별 지역발달장애인지원센터에 문의할 수 있다.

위의 내용은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 서비스에 관한 내용입니다. 더 많은 정보를 원하시거나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면 아래 연락처로 문의해 주세요. 문의 : 보건복지부 사회복지정책실 장애인서비스과(044-202-33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