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동행카드, 내일부터 본사업 출발합니다!

서울 대중교통 무제한 정기권 '기후동행카드' 시범사업 마무리

서울시 대중교통 무제한 정기권 서비스 '기후동행카드'가 5개월 간의 시범사업을 마치고, 오는 7월 1일부터 본사업에 들어간다. 단기체류자·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단기권을 도입하고 청년할인, 문화시설 할인 등 혜택이 확대된다. 사진은 30일 서울 중구 서울역에 게시된 기후동행카드 홍보물. 2024.06.30. [email protected]

기후동행카드 본사업 성공적으로 출발

이제 '기후동행카드'가 본격적으로 시행되며, 다양한 혜택과 새로운 서비스로 시민들에게 보다 나은 교통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단기권 도입과 다양한 혜택 확대

• 단기체류자와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단기권 도입
• 청년 할인 정책 강화
• 문화시설 할인 혜택 확대
• 혁신적 서비스 개선 및 편의성 강화
• 친환경 교통수단 이용 증대에 따른 기후변화 대응

서울시 대중교통의 미래

기후변화와 교통정책의 연계

서울시 대중교통의 혜택과 환경 보전을 위한 노력은 지속되며, 기후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도시적인 교통환경 구축을 위한 발판으로 조직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행에 따른 예상 효과

본사업의 시행으로 인해 대중교통 이용 증가와 친환경 교통수단 보급으로 인한 기후변화 대응 등의 효과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