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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동해로 탄도미사일 발사
북한이 26일 동해상으로 미상의 탄도미사일을 발사했지만 실패한 것으로 추정된다. 합참은 이날 국방부 출입기자단에 보낸 문자메시지를 통해 "북한은 오늘(26일) 오전 5시 30분께 평양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미상 탄도미사일을 발사했으나 실패한 것으로 추정되며, 한미 정보당국에서 추가 분석 중"이라고 밝혔다. 군의 한 소식통은 "북한이 오늘 발사한 미사일은 250여㎞ 비행했다"며 "극초음속 미사일 시험발사를 시도했다가 실패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출처: 연합뉴스)
미국, 북한의 우크라이나 파병 가능성 주시
미국 국방부는 북러간 밀착으로 북한이 러시아를 위해 우크라이나에 병력을 파병할 가능성과 관련, "그것은 우리가 주시하고 있는 사안"이라고 밝혔다. (출처: 연합뉴스)
의대 증원 논란
2025학년도 의대 입학정원 증원이 마무리된 가운데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과 임현택 대한의사협회(의협) 회장이 증원 과정을 되짚는 국회 청문회에서 처음 마주 앉는다. 의대 증원과 그에 따른 전공의 집단 사직에서 비롯된 대형병원들의 휴진 움직임은 여전히 논란이 뜨겁다. (출처: 연합뉴스)
퇴직연금 수익률 문제
퇴직연금이 퇴직 후 안정적 삶을 도와주는 연금 기능을 못 하는 주된 이유로 턱없이 낮은 수익률을 첫손으로 꼽는다. 수익률이 저조하다 보니 적립 금액이 많지 않아 연금으로 수령하는 경우가 적고 대부분 일시금으로 찾아간다. (출처: 연합뉴스)
태백 탄광 폐광
태백지역에서 유일하게 남아 석탄산업을 상징하던 장성광업소가 87년 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 (출처: 연합뉴스)
일회용컵 보증금제 문제
정부가 전국적으로 도입하겠다고 공언하며 대대적으로 추진했던 '일회용 컵 보증금제도'가 사실상 폐기 수순을 밟으면서, 정부를 믿고 거액을 투자한 기업들이 수십억원대 손실을 본 것으로 나타났다. (출처: 연합뉴스)
북한인권특사의 노력
북한에 가족이 있는 한국계 미국인들이 재북(在北) 가족과 다시 만날 수 있도록 북한과 계속 대화를 시도하며 노력하고 있다. (출처: 연합뉴스)
미 연준인사 발언에 따른 달러화 강세
미 연방준비제도 내에서 '매파'(통화 긴축 선호)로 꼽히는 미셸 보먼 연준 이사가 이날 연준이 금리 인하를 개시할 때가 아직 아니며 인플레이션이 둔화하지 않을 경우 금리를 인상할 가능성을 열어둬야 한다고 말하면서 달러화 강세를 부추겼다. (출처: 연합뉴스)
나경원의 친윤 발언
국민의힘 7·23 전당대회 당권주자인 나경원 의원은 "우리는 모두 넓은 의미에서 친윤(친윤석열)이 되어야 한다"며 "연판장 사태는 다 잊었다"고 말했다. (출처: 연합뉴스)
전국 날씨
수요일인 26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내륙을 중심으로 가끔 구름이 많아질 것으로 보인다.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으며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가끔 비 소식이 있겠다. 전남 남해안은 밤부터 차차 흐려지다가 늦은 밤부터 비가 내리겠으며, 경기 동부와 강원 내륙·산지, 경북 북동 산지는 오후부터 저녁 사이 대기 불안정으로 곳곳에서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출처: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