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현대차그룹 시총 추월 - HBM 경쟁우위 지속
Last Updated :
SK하이닉스, 현대차그룹을 넘어섰다
SK하이닉스가 현대자동차그룹 시가총액을 넘어섰다. SK하이닉스는 고대역폭메모리(HBM)의 글로벌 선두주자로서, 인공지능(AI) 시장 확대 수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AI 시장의 영향과 HBM 수요 증가
SK하이닉스의 주가가 상승한 이유는 AI 열풍으로 인한 HBM 수요의 증가로 보인다. SK하이닉스는 AI 연산작업의 핵심인 그래픽처리장치(GPU) 시장의 80% 이상을 장악하고 있는 엔비디아에 4세대 HBM인 HBM3를 독점 공급하고 있으며, 5세대 HBM인 HBM3E(8단)도 공급하고 있다.
시장 전망과 투자 분석
연도 | 내용 | 예상치 |
2021 | HBM 출하량 증가 | 2배 이상 |
2022 | HBM 매출 상승 예상 | 14.2%, 22.3% |
증권업계는 SK하이닉스가 HBM 선두업체로서 경쟁 우위가 지속할 것으로 전망하며 목표를 상향하고 있다. SK하이닉스의 HBM 시장 경쟁력 우위는 올해도 지속될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곽노정 SK하이닉스 사장은 HBM이 올해 이미 '솔드아웃(완판)'되었고, 내년에도 솔드아웃될 전망이라고 밝혀,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
요약
SK하이닉스는 AI 시장의 선두주자로서 HBM의 수요 증가로 인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더불어 앞으로의 시장 전망과 투자 분석에서도 SK하이닉스의 경쟁 우위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추가 정보
SK하이닉스의 연간 영업이익 컨센서스는 20조9605억원에 이르며, 지난해에 기록한 7조7000억원 적자를 고려할 때 큰 폭의 실적 개선이 예상되고 있다.
SK하이닉스, 현대차그룹 시총 추월 - HBM 경쟁우위 지속 | KoShort : http://koshort.com/post/dfa41ffe/9893
대한민국 사건사고
🔥 클라우드 태그 🔥
KoShort © koshort.com All rights reserved. powered by modoo.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