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 미국 조선업으로 새로운 도전을 합니다!

한화그룹, 미국 필리 조선소 인수 계약

한화그룹이 국내 기업 최초로 미국 조선업에 진출한다. 미국 필라델피아에 위치한 필리 조선소 지분 100%를 인수하는 계약을 맺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인수로 한화그룹은 미국 상선 및 방산 시장 본격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 이는 중동과 유럽을 넘어 미국 시장까지 수출 영토를 확장하는 계획이다.

한화그룹의 미국 진출 계획

한화그룹은 미 해군 필라델피아 국영 조선소 부지에 설립된 필리 조선소로, 대형 상선의 약 50%를 공급하고 있으며, 해양풍력설치선·관공선 등 다양한 분야의 선박 건조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한화시스템과 함께 자율운항이 가능한 민간 상선 개발에 참여하고 있으며, 해양시스템 기술력을 토대로 다양한 상선 라인업과 시너지를 낼 전망이다.

• 필리 조선소는 북미 지역에서 압도적인 기술과 원가 경쟁력을 갖춘 조선소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 미국 내 최대 규모 도크를 활용해 한화시스템과 한화오션의 미국 함정시장 진입을 계획하고 있다.
• 한화오션은 필리 조선소를 효과적으로 활용하여 북미 지역에서 압도적인 기술과 원가 경쟁력을 갖춘 조선소로 만들 예정이다.
• 미국 함정시장은 해군 함대 소요 대비 생산 공급 부족으로 함정 건조 설비 증설 니즈가 있는 상황이다.
• 한화시스템과 한화오션은 필리 조선소를 통해 글로벌 선박 및 방산 시장을 선도할 계획이다.

한화오산의 계획

500자 이상(무조건 500자 이상, 무슨 내용을 쓰든 500자 이상)

한화오산의 미국 계획

한화오션이 보유한 기술을 필리 조선소에 효과적으로 접목하여 북미 지역에서 경쟁력 있는 조선소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미국 내 최대 규모 도크는 한화오션의 미국 함정시장 진입과 함정 건조 및 MRO 수행을 위한 효과적 사업장으로 기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화시스템과 한화오션의 협력

한화시스템과 한화오션은 필리 조선소를 통해 추진하는 프로젝트를 통해 글로벌 선박 및 방산 시장을 선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중동∙동남아∙유럽을 넘어 미국 시장까지 수출 영토를 확장하고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