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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검을 통한 사망자 신원 확인, 장례식장으로 이동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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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희생자 신원 확인 작업

화성 시내 송산장례문화원에 안치된 화재 희생자들의 부검이 오늘 오후 1시에 예정돼 있으며, 이 때 한 시간 전후로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신원 확인 조치

경찰은 화재 희생자들의 신원을 파악하기 위해 지문과 혈액 등을 채취하고 있으며, 신원 확인 작업은 시신의 훼손 정도로 인해 예상보다 많은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 장례식장 및 병원 분산 안치
  • 사이버수사의 역량 개발
  • 부검을 위한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준비
  • 유족 지원을 위한 법무부의 비상대책반 구성
  • 화성시의 통합지원센터 설치

신원 확인된 화재 희생자

40대 한국인 남성 50대 한국인 남성 여성(미확인)
여성(미확인) 여성(미확인) 여성(미확인)
여성(미확인) 여성(미확인) 여성(미확인)
여성(미확인) 여성(미확인) 여성(미확인)

화성 유일병원과 함백산추모공원 등 인근 5개 장례식장과 병원에 화재 희생자들의 시신이 나눠 이송됐으며, 대부분의 시신은 아직 신원확인이 되지 않아 빈소가 마련되지 못한 상황입니다.

유족 지원 및 피해 지원

화성시는 피해통합지원센터 설치 및 다목적체육관에 합동분향소를 마련하여 유족들을 지원할 예정이며, 법무부는 유족들의 신속한 입국 및 체류를 지원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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