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장, 시민과 함께하는 신·구도심 공간복지 확대

조용익 부천시장의 민선 8기 2주년 기자회견

조용익 부천시장은 민선 8기 2주년을 맞아 기자회견을 열고, 시민참여를 기반으로 한 '신·구도심 균형발전, 공간복지와 경제 활성화' 비전을 제시하며 앞으로의 시정방향을 밝혔습니다.

조용익 부천시장의 2년간의 성과

조 시장은 광역동을 3개구, 일반동으로 전환하여 대민 행정서비스, 안전, 복지 기능을 강화하고, 서해선 개통과 광역교통망 확대를 이뤄냈으며, 3기 신도시인 부천대장 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과 자족기능 강화를 위한 기업유치에 적극적으로 노력했습니다.

조 시장은 2025년까지 총 1조4000억원을 투자하여 1000여개의 신규 일자리를 만들 예정인 미국 온세미의 기업유치에 적극적으로 나섰습니다. 또한, 부천대공원, 소사대공원, 오정대공원 등 구별 거점대공원을 조성하고, 지역 명산들을 연결한 벨트와 둘레길 등도 확장하는 등 공간복지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조용익 부천시장의 공간복지 정책

조 시장은 원도심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적극 추진하며, 시민과의 공감대 형성과 소통을 통해 단계별 개발계획을 추진하고, 송내국민체육센터, 역곡다목적체육센터, 옥길문화체육센터 등의 공간을 확충하고, 부천 대공원들을 확대하여 도시 안의 녹지공간을 늘리고자 합니다.

조용익 부천시장의 문화산업 발전 계획

부천아츠센터, 웹툰융합센터, 부천아트벙커 등을 거점으로 부천의 문화산업 발전을 이끌 계획입니다. 또한 영상사업단지와 과학고 설립에 대한 청사진을 제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