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서객, 폭염 속 바다로! 해수욕장 일제 조기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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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욕장 조기 개장 및 안전 대책
올해 폭염으로 해수욕장들이 조기 개장을 시작했습니다. 제주의 금능, 협재, 곽지, 함덕, 이호테우 등 5곳의 해수욕장이 조기 개장을 했으며, 삼양, 김녕, 월정, 표선, 화순금모래, 중문색달, 신양섭지 등 7곳의 해수욕장도 이어서 개장할 예정입니다. 안전을 위해 제주소방안전본부는 119시민수상구조대를 배치하고, 서귀포시 중문색달해수욕장에서는 실시간 이안류 모니터링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강원도 해수욕장 개장과 안전 대책
강릉 경포해수욕장을 시작으로 동해안의 88개 해수욕장이 차례로 개장하며, 강릉, 동해, 속초, 삼척, 고성, 양양 등 6개 시·군은 라이프가드 자격증을 소지한 안전요원 605명을 배치하고, 중요 해수욕장에서는 실시간 이안류 감시 시스템도 운영됩니다.
- 해수욕장 개장으로 피서객 증가
- 안전을 위한 119시민수상구조대 배치
- 실시간 이안류 모니터링 및 감시 시스템 운영
- 라이프가드 안전요원 배치
- 안전 시설 점검과 안전장비 투입
인천 지역 해수욕장 개장 및 안전 대책
해수욕장 | 안전 대책 | 운영 기간 |
왕산·을왕리·하나개 | 해수욕장과 해변 안전점검 | 22일 개장 후 9월 8일까지 |
장경리, 십리포 | 공무원 및 안전시설 투입 | 7월 5일부터 오픈 |
앞서 인천 해수욕장도 안전 대책을 실시하였으며, 개장 전 이용객 안전을 위해 공무원과 수상안전관리요원을 투입하고 해경, 소방서, 경찰과 협력하여 안전관리에 나서고 있습니다.
폭염 대응 및 평균 기온 상승 예상
매년 최고 기록을 경신하고 있는 해수면 고온 현상이 올 여름 폭염과 많은 비로 이어질 가능성을 고려하여, 폭염 대응 및 안전조치가 필요하며, 기상청은 올해 여름 평균 기온이 평년보다 높게 유지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피서객, 폭염 속 바다로! 해수욕장 일제 조기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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