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뷰, 다리 위 호텔, 스카이스위트 7월 예약 첫날 예약!

스카이 스위트: 한강대교 전망호텔

한강의 아름다운 풍광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스카이 스위트 한강브릿지 서울'은 다음달 1일부터 예약을 받는다. 스카이 스위트는 한강대교 북단 전망카페를 스위트룸급의 호텔로 리모델링하여, 144.13㎡(약 44평) 규모의 객실에는 침실과 거실, 욕실, 간이 주방이 갖추어져 있으며, 최대 4명까지 입실할 수 있다.

객실 특징

한강 대교 전경: 침실 남서쪽에는 큰 통창이 설치돼 노들섬에서 여의도까지 이어지는 한강의 매력적인 전경을 한눈에 즐길 수 있다. 고급 인테리어: 내부 인테리어는 에어비앤비가 맡아서 진행되었으며, 특별판으로 디자인된 침대, 카펫, 소파 등의 물품과 고가의 이탈리아산 주황색 스피커가 객실 내부를 더욱 고급스럽게 만들어 준다.

• 숙박 예약은 7월 1일 오전 8시부터 에어비앤비 스카이스위트 페이지에서 가능
• 정식 개관일은 7월 16일
• 시의 자체 이벤트를 통해 첫 숙박객이 확정되며, 첫 숙박일은 7월 17일
• 숙박 요금은 전문 감정평가법인 감정을 거쳐 34만5000원에서 50만원으로 산출

예약 안내

객실 예약은 7월 1일 오전 8시부터 에어비앤비 스카이스위트 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정식 개관일은 7월 16일이다. 더불어 시의 자체 이벤트를 통해 첫 숙박객이 확정되며, 예약 가능한 첫 숙박일은 7월 17일이다. 객실 요금은 34만5000원에서 50만원으로 산정되었다.

스카이 스위트: 특별한 경험을 위한 한강 전망호텔

서울시에서 코로나19 사태로 사용이 중단되었던 한강대교 북단 전망카페를 스위트룸급의 호텔로 리모델링하여 '스카이 스위트'는 도시 야경과 한강의 아름다운 풍광을 함께 누릴 수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하였다. 서울시내의 특별한 경험을 원하는 이들에게 새로운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