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벤더 축제 기차로 동해 무릉별유천지 23일까지 함께

로컬100 보러 로컬로 캠페인

6월 여행가는 달을 맞이해 로컬100 보러 로컬로 캠페인이 진행됩니다. 문화체육관광부의 유인촌 장관을 비롯한 40여 명의 참가자들은 동해시의 로컬100인 무릉별유천지 등을 찾아가며 새로운 여행을 시작합니다.

• 로컬100 보러 로컬로 캠페인은 6월 여행가는 달을 맞아, 동해시의 로컬100인 무릉별유천지 등을 향한 여행입니다.
• 유인촌 장관을 비롯한 40여 명의 참가자들은 지역문화 현장에서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문화자원을 널리 알리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 로컬100 보러 로컬로 캠페인에는 문체부 청년 직원, 코리아넷 명예기자단, 로컬100 기차여행 참가자 등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 특히 필리핀, 타지키스탄, 헝가리 국적의 코리아넷 명예기자단 3명도 함께하며, 국내외 다양한 참가자들이 함께하는 특별한 여행입니다.
•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지역·관광·예술·미디어·소통 분야별 청년 직원들이 새로운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지역 문화 자원을 홍보하는 데 힘쓸 예정입니다.

무릉별유천지 방문

문화체육관광부에서는 ‘로컬100 보러 로컬로’ 캠페인 참가자들과 함께 무릉별유천지와 라벤더 축제를 체험합니다. 무릉별유천지는 40여 년의 채광을 마치고 관광 명소로 거듭난 곳으로 다양한 놀이 활동 시설과 화려한 라벤더 축제를 즐길 수 있습니다.

삼화사 수륙재 방문

무릉별유천지 명칭의 유래가 된 무릉계곡과 국가무형유산인 ‘삼화사 수륙재’도 찾아뵙겠습니다. 무릉계곡은 동해시 명소로 호암소, 용추폭포, 무릉반석 등을 감상할 수 있는 곳으로, 자연 속에서 여름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또한 무릉별유천지와 동해시의 명소인 도째비골스카이밸리도 방문하여 통유리 바닥을 통해 수십 미터 아래 골짜기를 내려다볼 수 있는 전망대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것입니다.

로컬100 기차여행 일정

로컬100 보러 로컬로 캠페인은 동해시의 명소인 무릉별유천지와 강릉시의 볼거리를 즐기며 청량리역에서 출발해 동해·강릉을 거쳐 다시 청량리역으로 돌아오는 일정으로 구성되었습니다. 기차여행을 통해 다채로운 체험과 새로운 여행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유인촌 장관은 이번 일정을 통해 문화부 청년 직원들과 함께 지역문화 현장을 방문하고 정책 수요를 파악하며, 새로운 정책을 발굴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일 것을 밝히고 있습니다.

로컬100 보러 로컬로 캠페인을 통해 동해시의 아름다운 자연과 다채로운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갖추었으며, 이를 통해 여름철 지친 사람들에게 색다른 여행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자세한 정보는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예술정책실 지역문화정책과(044-203-2607)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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