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국제공항, 2027년 새로운 국내선 터미널 건설 시작
정부,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방안
대응, 중부권 거점공항으로 도약
18일 오후 2시 정부세종청사에서 국토부는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방안 마련 연구 용역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2027년 완공 목표로 국내선 터미널 설계에 착수하고, 국제선 터미널은 올해 말 확장 절차에 착수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청주국제공항은 중부권 거점공항의 역할을 원활히 수행하고 이용객들이 더욱 편리하고 신속하게 공항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는 계획이다.
공항 확장 사업 내용
국내선 터미널 | 국제선 터미널 | 주차시설 |
2027년 완공 목표로 설계에 착수 | 올해 말 확장 절차에 착수 | 연말까지 유휴부지를 활용하여 확대 |
- | 2027년 완공 목표로 제2주차빌딩(4층 1100면) 신축 | - |
청주국제공항은 국내선 터미널과 국제선 터미널의 완공 및 확장을 통해 중부권 거점공항의 역할을 수행하고 이용객들의 편의성을 증대시킬 계획이다.
추가 확충사업 및 계획
- 주기장 확충사업(증 3~4개) 시작 및 내년 말 완공
- 기존 비행기 대형주기장 2개를 중형주기장 4개로 활용
- 미래 항공수요 증가 추이 및 관계기관 협의를 통한 화물터미널, 활주로 연장·신설 등 검토
주기장 확충사업을 통해 주기 가능 용량을 증가시키고, 미래 항공수요 증가에 대비하여 화물터미널, 활주로 연장·신설 등을 중장기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다.
마무리
청주국제공항이 중부권 거점공항의 역할을 원활히 수행하고 이용객들이 더욱 편리하고 신속하게 공항을 이용할 수 있도록 공항시설 확충 사업들을 차질 없이 추진할 계획이다.
문의 : 국토교통부 공항정책관 공항정책과(044-201-4415), 공항운영과(044-201-4345), 한국공항공사 건설사업실 공항계획부(02-2660-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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