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브랜드 속이고 뿔난 '연돈볼가츠' 점주들의 단체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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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 약속과 점주의 주장
연돈불카츠 점주들은 본사가 허위, 과장된 매출액과 수익률을 약속하며 가맹점을 모집했다는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이에 더본코리아는 이를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하고 있습니다.
(가맹점주 8명은 더본코리아 본사 앞에서 집회를 열고 공정거래위원회에 신고서를 제출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매출 현황과 분쟁 내용
점주들은 본사가 월 3000만원 이상의 매출을 약속하였으나 실제 매출액은 예상액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또한, 공정위에 등록된 정보에 따르면 매출액이 지난 해 40% 이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본사와의 분쟁으로 경기도 가맹거래사업 분쟁조정협의회에 신청하였으나 본사가 중재안을 거부했다고 합니다.
- 점포당 연평균 매출액은 2022년에는 2억5970만원, 지난해에는 1억5690만원으로 감소하였습니다.
- 신메뉴 개발, 필수물품 가격(물대) 인하, 판매가 인상에 대한 본사의 미응답으로 분쟁이 발생하였습니다.
더본코리아의 입장
가맹점의 예상매출 | 진행된 협의 | 가맹점 수 감소의 원인 |
2022년 연돈볼카츠 월 매출 1700만원 수준의 예상매출산정서가 제공되었습니다. | 가맹점들과의 상생을 위해 물품대금 인하 등을 진행했다고 주장합니다. | 가맹점 수 감소는 대외적인 요건의 악화와 다른 브랜드로의 전환 등에 기인한 것으로 주장합니다. |
더본코리아는 가맹점들과의 상생을 위해 물품대금 인하를 진행하였으며, 가맹점 수 감소는 대외적인 요건의 악화와 다른 브랜드로의 전환 등에 기인하였다고 합니다.
더본코리아의 대응
더본코리아는 객관적 사실에 기초해 성실하고 적극적으로 위 기사와 관련된 가맹점주들의 공정위 신고 및 잘못된 언론보도 등에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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