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대 공무원, 매일 점심 장봐 시민들 충격 차려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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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자 갑질 사건 관련 기사 요약
충북 청주시 문의문화재단지 공무원들이 기간제 근로자에게 점심 식사 준비를 시켜 갑질 의혹이 제기됐다. 관련 청주시의 해명과 시민들의 비판에 대한 내용을 알아보자.
의혹 제기와 근로자 상황
기간제 근로자 A(70대·여)씨에게 2년여간 업무와 관련 없는 점심 식사를 준비하게 했으며, A씨 이전에 근무했던 기간제 근로자들 역시 같은 방식으로 10여년간 공무원들의 점심 식사를 준비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청주시의 해명과 시민들의 비판
청주시의 해명 | 시민들의 비판 |
자체 조사를 통해 A씨가 거부 의사가 없었음을 밝힘 | 근무자가 청소로 고용되었는데, 점심 식사 준비를 시키는 행위에 대한 비판이 많음 |
청주시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에는 청주시의 대응을 비판하는 글이 다수 올라오고 있다.
결론
해당 의혹의 진위를 떠나 기간제 근로자들이 점심 식사를 준비하게 한 점은 큰 문제가 되며, 청주시는 재발 방지 대책을 세우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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