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 우즈베키스탄 영부인과 화합의 순간 [사진]

윤석열 대통령 부인, 우즈베키스탄 문화와 친교 체험

2024년 6월 14일, 우즈베키스탄을 국빈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는 우즈베키스탄 영부인 지로아트 미르지요예바 여사와 함께 우즈베키스탄 전통 문화행사에 참석하였습니다. 김 여사는 우즈베키스탄 측의 배려 덕분에 아름다운 풍경에 둘러싸인 영빈관에서 편안히 일정을 보내고 여사에게 감사를 표했으며, 양국의 긴밀한 협력과 동반 성장을 기대하는 발언을 전했습니다.

윤석열 여사와 미르지요예바 여사의 만남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는 우즈베키스탄 영부인 지로아트 미르지요예바 여사와 함께 우즈베키스탄 전통 공예품을 감상 및 전통춤 공연을 관람하는 등 친교 시간을 가졌습니다. 김 여사는 우즈베키스탄의 전통 자수 '수잔늬' 작품을 보고 굉장히 섬세하고 아름답다는 평을 전했으며, 미르지요예바 여사가 수잔늬 자수가 새겨진 의상 착용을 권하자 전통의상을 입어보기도 했습니다.

• 한국과 우즈베키스탄 간 유사성과 협력 기대
• 우즈베키스탄 국민들의 기다림과 환영
• 동물 보호와 한국 문화에 대한 호감 표현

미르지요예바 여사의 호감 표현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와 미르지요예바 여사는 이날 오후 미르지요예프 대통령 주최로 열리는 국빈 만찬에서 환담을 계속하기로 했습니다.

친교 시간을 빛낸 윤석열 여사와 미르지요예바 여사

이와 같은 친교 행사에는 미르지요예바 여사 차녀로 한국에 6년 넘게 거주한 샤흐노자 미르지요예바 사회보장청 제1부청장도 깜짝 참석했습니다.

도입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우즈베키스탄 방문은 양국 사이의 문화적 유대와 친선의 뜻을 나타내는 소중한 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