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부유식 해상풍력 모델 국제인증 기본승인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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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부유식 풍력 프로젝트
대우건설이 네덜란드 해상풍력 기업인 모노베이스윈드(MBW)와 협력하여 개발한 15㎿급 부유식 해상풍력 모델이 국제 인증기관인 노르웨이선급(DNV)으로부터 기본승인을 획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울산 부유식 풍력 프로젝트에 대한 입찰 자격을 확보했다는 것입니다.
부유식 해상풍력의 특징
부유식 해상풍력은 고정식 해상풍력과는 달리 육지에서 상부 구조물까지 제작한 후 운송 및 설치가 가능합니다. 이번에 개발된 ‘승강형 스파식 부유체’(MSPAR)는 동해상의 극한 환경조건에서도 부유체의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설계됐습니다.
- 고정식 해상풍력과는 달리 육지에서 상부 구조물까지 제작한 후 운송 및 설치가 가능
- ‘승강형 스파식 부유체’(MSPAR)은 극한 환경조건에서도 안정성을 확보
기술 및 경제성 개선
하이브리드 재료 사용 | 밸러스트 유리한 형태 | 안정적 설치 및 운영 |
콘크리트와 강재를 혼합한 하이브리드 재료 사용 | 조립·운송에 유리한 밸러스트 상승 반잠수식 형태 | 안정적인 형태를 갖추고 전기 생산 |
대우건설은 지난 2021년 11월 MBW와 협약을 체결하고 이듬해 3월 수리모형 실험을 완료했습니다. 또한, 지난해 9월에는 국제특허를 취득하여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기술 개발 및 사업 참여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습니다.
결론
대우건설이 부유식 해상풍력 기술을 활용하여 신재생에너지 분야에 적극적으로 기여하고 있으며, 노르웨이선급(DNV)의 기본승인을 획득한 것은 그 기술력의 인정으로 해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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