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계 휴진, 충북은? 진료 명령 vs 동참 논의 관심

Last Updated : 2024-06-12

의료계 갈등과 18일 휴진 논의

의대 증원 갈등으로 인해 충북의 의료계가 18일 휴진을 논의 중에 있습니다. 정부와 충청북도는 진료 명령으로 강경하게 대응하고 있습니다. 충북대병원 교수들이 전면 휴진에 동참하기로 하였으며, 18일에는 중증·응급 환자 진료를 제외한 모든 외래 진료가 중단될 예정입니다.

의대 증원 문제와 대응

충북의 사협회와 대한의사협회의 입장 차이로 휴진 참여 여부는 의사 개인의 자율적 판단에 맡겨졌으며, 정부와 자치단체는 강경한 입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충북대병원 교수들이 18일 휴진에 동참하기로 함.
휴진 참여 여부는 의사 개인의 자율적 판단에 맡김.
정부와 자치단체는 강경한 입장.

18일 진료 명령과 대응 요령

병·의원급 의료기관 977곳에 정상 진료 명령.

휴진 시 사흘 전까지 관할 보건소에 신고 요구.

휴진율 30%를 넘으면 업무 정지 등 행정 처분 진행.

의료계의 출구 없는 갈등 속에 환자들과 보호자들의 시름이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정리

의대 증원으로 인한 의료계 갈등이 심화되고 있으며, 장기적인 해결책 모색이 필요합니다. 환자와 시민들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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