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중 프로그램,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 중기부의 협력 성공!
마중 프로그램과 LLMOps 서비스의 혁신
2023년 23일, 시즌(대표 채영훈)은 글로벌 기업 협업 방식인 '마중 프로그램'을 통해 '랭체인 기술이 적용된 산업 맞춤형 대화 응답 기능을 제공하는 LLMOps(대규모 언어 모델 운영) 서비스'를 개발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 서비스는 기업의 업무 자동화와 고객 서비스 품질 향상을 도모하는 것이 주요 목표이다. 기업들은 이를 통해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고객 만족도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전략
'마중 프로그램'은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 중소벤처기업부가 협력하여 AI 기술의 고도화 및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선정된 기업은 최대 2억 원의 지원과 함께 기술 지원, 교육 세미나, 컨설팅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이를 통해 기업들은 자신의 기술력과 서비스를 더욱 발전시킬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게 된다. 특히, 시즌은 DIZEST와 WIZ(웹 개발 IDE)로 연구·개발 업무의 효율성을 높여왔다.
- 랭체인 기술을 활용한 업무 자동화 구현
- 신입 직원 교육 및 고객 상담 효율성 증가
- 문서 작업 자동화로 시간 절약
- AI 기술 기반의 맞춤형 서비스 제공
- 기술 혁신을 통한 시장 확장 가능성
시즌의 도전과 해결책
할루시네이션 문제 | 사내 데이터 최적화 | 복잡한 내부 시스템 연계 |
비용 문제 | 효율적인 컨설팅 제공 | 업무 효율 증대 |
신입 직원 교육 자동화 | 문서 작업 자동화 | 고객 맞춤형 응답 구축 |
데이터 유출 최소화 | 온프레미스 제품 개발 | 기업 요구사항 반영 |
LLMOps 서비스는 이러한 도전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존 DIZEST 기반의 랭체인 기술을 활용하여 이루어진다. 특히 신입 직원 교육 과정의 자동화와 고객 서비스의 질 개선을 통해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러한 서비스는 다양한 기업의 업무 프로세스에 맞춤형으로 제공될 수 있어, 실제 운영에 유연하게 적용될 수 있을 것이다.
기술 혁신과 시장 확장 계획
시즌 관계자는 "기존 맞춤형 컨설팅으로 확보한 다양한 고객을 바탕으로 랭체인 기술을 사업화할 계획"이라며, 클라우드와 온프레미스 형태의 DIZEST 랭체인 제품 개발에 대한 의지를 강하게 피력하였다. 이를 통해 데이터 유출 위험을 최소화하고, 기업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출 예정이다. 아울러 한국마이크로소프트의 마케팅 및 영업 네트워크 활용을 통해 기술 혁신을 가속화하고 서비스 범위를 확장해 나갈 것이라는 각오를 보였다.
결론
이번 발표는 시즌의 랭체인 기술 적용과 함께 글로벌 기업과의 협업을 통한 기술 혁신의 초석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산업 맞춤형 대화 응답 서비스는 고객 서비스의 질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가능성이 높아 해당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이다. 회사는 이번 기회를 통해 기술적 및 시장적 도약을 이루어낼 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이는 한국 AI 시장의 발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