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초등생 납치 의심, 경찰 60대 용의자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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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개요
경찰이 인천에서 초등생이 납치될 뻔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60대 용의자를 검거했다. 60대 남성 A씨는 미성년자 유인미수 혐의로 조사 중이다. A씨는 지난달 29일 오후 4시께 인천시 서구 길거리에서 초등학생 B군을 유인하려 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사건 당시 B군의 부모가 경찰에게 A씨의 행동을 신고했다. 경찰은 목격자 진술과 폐쇄회로(CC)TV 영상 등을 확인한 끝에 A씨를 검거했다.
용의자 진술
경찰에 따르면 A씨는 경찰 조사 중 "아이가 귀여워 친근감을 표시한 것"이라는 취지로 진술했다. 그러나 경찰은 A씨의 진술을 추가 조사할 예정이며, 사건의 실제 경위를 확인 중이라고 말했다.
추가 조사 및 확인 중인 사항
목격자 진술 확인 | 폐쇄회로(CC)TV 영상 분석 | 용의자 추가 진술 조사 |
용의자 심문 | CCTV 영상과 용의자 진술 대조 분석 | 목격자 진술과 용의자 진술 대조 분석 |
사건 당시 용의자의 행동 패턴 조사 | 증거물 조사 및 분석 | 타격 부위 및 방어 상처 분석 |
용의자의 전과 조사 | 목격자 진술과 사실 조사 대조 분석 | 용의자 알리바이 확인 |
진술
아이가 귀여워 친근감을 표시한 것
결론
경찰은 일반인이 아이에게 접근하는 행위를 심각하게 여기고 이에 대한 추가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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