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걸리업체, '영탁 막걸리' 상표권 분쟁으로 소송 진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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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 예천양조 상표권 분쟁
영탁과 예천양조가 벌인 상표권 분쟁 소송에서 최종 승소하면서 '영탁 막걸리'라는 명칭을 쓸 수 없게 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예천양조는 '영탁'으로 표시된 막걸리 제품을 생산, 양도, 대여, 수입하거나 이를 제품 포장, 광고에 표시해선 안 되며 이미 만든 제품에서 제거해야 합니다.
영탁과 예천양조의 갈등
영탁과 예천양조는 상표 출원 허가와 모델 재계약 문제로 갈등을 겪었는데, 예천양조는 영탁 측이 모델료 등으로 상당한 금액을 요구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광고 모델 계약금으로 150억 원을 요구했다는 업체 측 주장을 법원이 허위사실로 인정했습니다.
법원의 판결
영탁 측 | 예천양조 측 | 법원 판결 |
상표권 유지 | 상표권 침해 부정 | 영탁 측 손 듬 |
명예훼손 피해배상 청구 않기로 | 상표권 침해 소송 철회 | 영탁 측 손 듬 |
경영난 겪은 예천양조 | 대리점 100곳 폐업 | 영탁 측 손 듬 |
영탁과 예천양조의 법정 다툼으로 연이은 문제와 경영난을 겪은 예천양조에서는 대리점 100여 곳이 폐업했습니다. 이러한 결과로 영탁 측은 상표권을 지키게 되었지만, 손해배상 청구를 진행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영탁의 향후 활동
영탁은 향후 자신의 활동에 집중하며 상표권 분쟁으로 인한 업체의 경영난에 대해서는 손해배상 청구를 진행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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