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군인 죽음에 격노할 것인가?

박정훈 대령 5차 공판에 대한 대학생들의 응원

대한민국에서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대령)에 대한 군사법원의 다섯 번째 재판이 11일 열렸습니다. 이에 앞서 대학생들을 포함한 많은 사람들이 박 대령의 공판을 응원하기 위해 행동하고 있습니다. 대학생들은 "20대 군인의 죽음은 대통령에게 격노할 사안도 아닌가?"라며 박 대령을 지지하고 있습니다. 이들의 활동은 군인과 청년층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있습니다.

박정훈 대령의 응원에 대한 국회의원 및 예비역 해병대원의 참여

박 대령을 지지하는 대학생들은 기자회견을 통해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성토를 전하고, 박 대령에게 연대의 목소리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또한 국회의원들과 예비역 해병대원들도 이들의 행동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대학생들의 채상병 사망에 대한 분노와 요구

대학생들은 채상병 사망 사건에 분노하며 "20대 군인들의 죽음을 더 이상 지켜보고만 있지 않겠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또한 국민의 이익을 대변하고자 군사법원에 특단의 조치를 요청할 계획입니다.

정종범 불출석에 대한 변호사의 대응

정종범이 불출석한 상황에 대해 변호사는 "특단의 조치"를 예고하며, 사실 조회를 신청하고 공수처 등 자료에 대한 문서 송부 촉탁 등을 진행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