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해자 공개한 유튜버, 피해자 요청에 영상 내렸다

유튜버의 명예훼손 관련 논란

20년 전의 밀양 집단 성폭행 사건과 관련하여 가해자들의 신상을 공개한 유튜브 채널이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를 당했습니다. 관련하여 김해중부경찰서에 2건의 고소와 밀양경찰서에 3건의 진정이 접수되었습니다. 이에 대한 조사와 법률 검토가 진행 중이며, 해당 유튜버가 공개한 가해자 신상 영상들은 수백만 건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큰 관심을 끌었습니다.

• 가해자 신상 공개에 대한 논란: 해당 유튜버는 가해자 신상 공개 영상을 돌연히 삭제하였고, 이에 대해 피해자들의 간곡한 요청이 있었고, 구독자들에게 구독 취소를 요청하는 게시글을 통해 이유를 밝혔습니다.
• 전문가들의 지적: 전문가들은 개인 신상을 공개하는 행위가 명예훼손으로 처벌 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잘못된 정보로 인해 무고한 피해자를 만들 수도 있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 가해자 신상 공개의 위험성: 해당 행위는 가해자 뿐만 아니라 가해자의 가족들에게도 심각한 피해를 줄 수 있으며, 당시 사건에 관련된 피해자들에게도 또 다른 2차 가해가 될 수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지적입니다.

밀양의 과거 성범죄와 관련된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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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중부경찰서와 밀양경찰서의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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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의 행동과 그에 따른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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