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핵심광물 공급망 협력 강화 한-아프리카 합의 출범

한-아프리카 핵심광물 대화 출범

한-아프리카 간 글로벌 공급망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한-아프리카 핵심광물 대화’가 출범되었다. 이를 통해 핵심광물의 안정적인 공급을 보장하고 상호 합의에 기반해 핵심 광물과 관련된 기술협력을 촉진하는데 공동 노력하고, 글로벌 공급망 협력을 강화하는 시작을 알렸다.

• 윤석열 대통령의 목표: 윤석열 대통령은 한-아프리카 핵심광물 대화를 통해 공급망의 안정을 꾀하면서, 전 세계 광물 자원의 지속 가능한 개발에도 기여하는 모범 사례가 될 것으로 밝히고 있다.
• 중요한 협력 분야: 동반성장, 지속가능성, 연대 분야에서 굳건하고 호혜적인 파트너십에 기반해 함께 미래를 만들어 나가기로 했다.
• 경제 협력 강화: 양국은 경제 동반자협정(EPA) 등 경제 협력의 제도적 기반을 강화하고, 무역 및 투자 촉진에 힘쓰기로 했다.
• 지속가능성 강화: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협력 강화와 미래 산업 발전을 위한 광물 자원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한-아프리카 핵심광물 대화’의 협력 분야

한-아프리카 핵심광물 대화를 통해 이러한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고 소다자 차원을 포함, 호혜적 협력과 지식 공유를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아프리카에 대한 한국의 노력

아프리카에 대한 ODA를 100억 달러까지 확대하는 동시에 140억 달러 규모의 수출 금융을 통해 우리 기업의 아프리카 진출을 촉진하고, 한-아프리카 경제협력 장관회의와 농업 장관회의 등의 신규 고위급 협의체를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