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만정 가짜 비아그라‧시알리스 압수, 사범 구속

가짜 발기부전치료제 제조 공장 몰수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약 150만정의 가짜 발기부전치료제가 압수되었으며, 제조 · 판매한 형제 2명이 적발되어 검찰에 송치되었다. 가짜 제품은 실제 제품과 유사한 형태와 포장으로 제조되었으나, 실데나필 성분만 사용되었다. 이에 대한 제조 공장 몰수 등 강력한 조치가 추진되고 있다.

• 150만정의 약물 압수: 식약처에서 약 150만정의 가짜 발기부전치료제가 압수되었다.
• 제조 공장 몰수 추진: 현재 가짜 발기부전치료제를 제조한 제조 공장에 대한 몰수가 추진되고 있다.
• 유사한 형태와 포장: 가짜 제품은 실제 제품과 유사한 형태와 포장으로 제조되었으나, 성분은 실데나필만 사용되었다.

가짜 발기부전치료제 판매의 위험성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가짜 발기부전치료제의 판매가 국민 건강과 안전에 미치는 위험에 대해 강력한 경고와 조치를 취하고 있다.

가짜 발기부전치료제와 범죄 장소

식약처는 이번 사건의 범행 규모, 계획성, 피의자들의 동종범죄 전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재범의 원천적 방지가 필요하다고 판단하였으며, 이에 따라 처음으로 범죄 장소로 사용된 제조 공장(토지 ‧ 건물)에 대한 몰수를 추진하고 있다.

식약처의 강력한 대응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가짜 발기부전치료제 불법 제조 수사 사건 중 역대 최대 물량인 약 150만정을 압수하는 등 강력한 대응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