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산물 여름철 대비! 곰팡이독소·잔류농약 선제적 관리로 안전하게 유지하세요!

식품 안전을 위한 여름철 농·수산물 안전 대책

식품의약품안전처,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는 본격적인 여름철을 대비, 안전한 농·수산물 공급을 위해 다음 달부터 4개월간 17개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수거·검사 등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습니다. 여름철에 부패, 변질 우려가 있는 농·수산물과 최근 3년간 부적합 발생 빈도가 높았던 품목을 주요 대상으로 점검이 이뤄집니다.

농산물 검사 대상

• 곡류와 두류: 밀·옥수수·대두 등 1100건에 대해 아플라톡신 등 곰팡이독소를 검사
• 채소·과일류: 상추, 복숭아 등 1310건에 대해 잔류농약 및 식중독균 검사
• 채소류: 별도 조리 없이 생식하는 상추와 같은 채소류 710건에 대해 식중독균 실태조사를 실시

수산물 검사 대상

정부는 농수산물에 대한 사전 안전관리를 지속해서 실시하여 소비자가 안전하게 소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식품 안전을 위한 안내 및 문의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소비안전국 농수산물안전정책과(043-719-3211), 농림축산식품부 유통소비정책관 농축산위생품질팀(044-201-2972), 해양수산부 어촌양식정책관실 수산물안전관리과(044-200-5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