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여는 병의원 약국 확인하세요! 긴 설 연휴!

서울 시내 병의원 및 약국 현황

서울 시내에는 현재 4만3000여 개의 병의원과 약국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특히 명절 기간 동안에는 이들 기관들이 비상 진료체계를 강화하여 운영하고 있어, 긴급한 상황에서도 쉽게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모든 의료기관은 평소와 같은 24시간 운영 체계를 유지하고 있어, 응급 상황 발생 시 언제든지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는 최근 의료 파업 장기화와 명절 기간 내원 환자 급증을 고려한 조치입니다.

응급의료체계와 비상진료반

서울시는 최근의 의료 파업과 설 연휴 내원환자 급증에 대비하여 응급의료체계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25개 보건소와 7개 시립병원에서는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권역별로 비상진료반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이 비상진료반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긴급한 환자들이 신속하게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돕습니다. 또한 서울의료원, 보라매병원, 동부병원, 서남병원은 24시간 상시 운영되는 응급실로, 언제든지 긴급 환자를 수용할 수 있습니다.

• 서울대학교병원 등 31개 권역 응급의료센터 운영
• 서울시 서남병원 등 18개 지역응급의료기관 상시 운영
• 긴급환자 발생 시 70개소 응급의료기관 이용 가능

서울형 긴급치료센터 운영

서울시는 경증 환자를 위한 서울형 긴급치료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 센터는 야간 진료를 지원하며, 외상 및 고열과 같은 급성 질환에 대한 진료를 매일 09시부터 24시까지 제공합니다. 연휴 기간 동안 필요할 경우, 서울형 긴급치료센터 2개소 및 외과계 질환별 전담병원 4개소를 통해 신속하게 진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소아 환자 치료를 위한 의료시설

서울에는 소아 환자를 위한 여러 의료 시설이 존재합니다. 우리아이 안심병원 8개소와 우리아이 전문응급센터 3개소가 24시간 운영되며, 경증 환자는 우리아이 안심의원 10개소와 달빛어린이병원 14개소에서 진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시설들은 특별히 소아 환자들에게 초점을 맞춰 운영되고 있어 안전하며 신속한 진료를 보장합니다.

호흡기감염병 환자의 진료 방법

명절 기간 중에는 인플루엔자와 코로나19와 같은 호흡기감염병 환자가 증가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발열클리닉이나 협력병원을 방문하면 보다 전문적인 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발열클리닉은 야간 및 공휴일에도 호흡기 증상 환자를 진료하며, 중증 및 중등증 환자는 협력병원에서 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감염병의 확산을 방지하고 환자 안전을 도모할 수 있습니다.

응급의료정보 접근 방법

서울시는 생긴 다양한 응급의료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시민들은 서울시 '2025 설 연휴 종합정보' 누리집에 접속하여 명절 동안 운영되는 병의원과 약국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른 형태로는 25개 자치구 누리집, 응급의료포털, 네이버 지도 및 카카오맵 등이 있어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습니다. 모바일 앱 '응급의료정보제공(e-gen)'을 통해서도 같은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만약 인터넷 접근이 어려운 경우에는 국번 없이 120이나 119로 연락해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안전상비 의약품 구매 방법

긴 설 연휴 기간 동안 소화제, 해열진통제, 감기약 및 파스와 같은 안전상비 의약품은 7168곳의 편의점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이들 의약품은 즉시 구입이 가능하여, 경증 이상의 의료적 도움이 필요할 때 큰 도움이 됩니다. 서울시는 이로 인해 시민들이 필요할 때 즉시 가용한 의약품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응급의료기관 현황

서울시의 응급의료기관은 체계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각 기관별로 다각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응급 의료 시스템은 24시간 운영되면서도 환자들이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향후 개선 방향으로는 보다 가깝고 신속한 응급진료의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며, 이를 통해 시민들의 안전망을 한층 더 강화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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