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 양성체제 국립대·교육대 통합 새로운 길!

교원 양성 체계의 혁신

정부는 국립종합대와 교육대의 통합으로 종합교원양성대학을 지정하여 초·중등 교육을 지원하는 체계를 마련할 예정이다. 이러한 체계는 교원 양성과 관련된 교육을 보다 효과적으로 통합하여 지역 사회의 요구에 맞춘 인재를 양성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동반 성장을 이루고 다양한 교육 환경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할 것입니다. 교육부는 이번 방안을 통해 지역의 인구 감소와 청년층의 수도권 유출을 해결하고자 하며, 관련된 정책이 성공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입니다.

라이즈 정책의 도입

‘라이즈(지역혁신 중심 대학지원체계)’는 교육부의 대학 재정 지원 사업을 재편하여 지자체가 지역 발전 전략에 따른 사업을 설계하고 추진할 수 있도록 권한을 부여하는 정책이다. 이 정책은 2025년부터 시행될 예정이며, 각 지역이 실질적으로 필요한 인재 양성과 창업을 통해 경제를 활성화하도록 도울 예정이다. 라이즈는 대학과 지역 간의 협력을 통한 상생 발전을 도모하는 중요한 촉매제가 될 것입니다. 지역 대학은 이제 지역의 요구에 더 적극적으로 응답할 수 있을 것이다.

• 각 지역의 사회적 요구에 맞춘 교육과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한다.
• 대학과 지자체 간의 협력을 통해 지역 경제의 활성화를 도모한다.
• 라이즈 정책으로 인해 지역 인재 양성과 취업 연계를 강화할 예정이다.

글로컬대학30 프로젝트

‘글로컬대학30’ 프로젝트는 2026년까지 30개 대학을 정하고 5년간 총 1000억 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 프로젝트는 대학이 규제 특례를 적용받아 다양한 혁신을 이끌어내도록 설계되었다. 각 대학이 지역 사회와 긴밀하게 연결되어 지역 문제를 해결하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이 사업의 목적입니다. 특히, 대학과 산업체 간의 벽을 허물고 연구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보다 실질적인 혁신을 이루는 것이 핵심이다.

부처 간 협업 강화

교육부는 이번 지원 방안을 통해 부처 간의 칸막이를 제거하고 협업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특히,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산업통상자원부와의 협약을 통해 지역 내 대학, 산업계, 연구기관 간의 연계를 도모하고 있다. 부처 간의 협업 강화를 통해 정책의 연속성과 효과성을 극대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지역 발전 전략을 효과적으로 이행하고, 학생과 연구자가 활동할 수 있는 유리한 환경을 조성할 것이다.

대학의 자율성 확대

대학의 자율성을 확대하기 위한 전략으로는 통합대학의 효율적인 관리체계 구축을 위해 관계 법령을 개정하고, 검증된 외부 인사를 주요 보직에 임명하는 방안을 포함하고 있다. 이는 전통적인 관행에서 벗어나 혁신적 접근을 통한 변화를 창출하기 위한 조치이다. 이러한 노력이 실제로 이루어진다면, 대학의 운영 효율성과 경쟁력이 현저히 향상될 것이다.

지속적인 정책 발굴

교육부는 이번 방안을 시작으로 관계부처와 함께 지속적인 개선 사항을 발굴하여 즉시 조치해 나갈 계획이다. 정책들은 단기와 장기 목표를 설정하여 성과를 모니터링하고 조정할 예정이며, 변화하는 교육 환경에 적합하도록 계속 보완될 것이다. 이를 통해 지역 대학과 지자체의 상호 발전을 통해 한국의 교육 혁신을 이끌어 나가는 기틀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

연락처 정보

정확한 정보와 문의 사항은 교육부 사회정책협력관 사회정책총괄담당관(044-203-7269)과 지역인재정책관 지역인재정책과(044-203-6237)로 연락하면 된다. 정책 브리핑 자료는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의 조건에 따라 자유롭게 이용 가능하며, 정보 이용 시에는 출처를 꼭 명시해야 한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