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기반 해외 기지 300개소로 세종학당 확장!
세종학당 혁신방안 개요
최근 정부는 전 세계 한류 확산과 한국어 교육 수요 증가에 발맞추어 세종학당 혁신방안을 발표하였다. 이 방안은 디지털 모바일 고도화를 통해 세종학당을 더욱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누구나 언제 어디서나 한국어를 학습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디지털 신기술을 활용한 ‘아이(i)-세종학당’ 구축이 핵심이다. 이를 통해 세종학당은 학습 접근성을 높이려 하며, 향후 2027년까지 300개소로 확대할 예정이다.
디지털 전환을 통한 학습 편의성 강화
문화체육관광부는 세종학당의 학습 환경을 디지털화하여 전 세계 학습자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 전통적인 학습 앱을 발전시킨 ‘생성형 인공지능(AI) 한국어 선생님’ 애플리케이션을 도입하여 맞춤형 학습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러한 전환은 특히 접근성이 떨어지는 지역의 학습자들에게도 큰 혜택이 될 것이다.
- 디지털 신기술을 활용한 학습 접근성 확대
- AI 기반의 맞춤형 학습 제공
- 원격 세종학당을 통한 시공간 제약 해소
- 전국적이 아닌 지역 중심의 교육 지원
- 해외 세종학당의 기능 강화
해외 한국어 보급 전략
학습자 수 증가 | 세종학당 개소 수 | 수업 대기자 수 |
21만명(2024) | 300개소(2027 목표) | 1만5698명 |
106만명 누적 학습자 | 256개소(현재) | → 대기자 수 지속 증가 |
300배 증가 | 세종학당의 확대 | → 지속적인 수요 반영 |
문화체육관광부는 해외 한국어 교육의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전략을 구상하며, 정기적인 한국어 교육 실태 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러한 조사는 신규 세종학당의 전략적 진출에 도움이 될 것이다. 세종학당의 기본 역할을 확립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를 통해 세종학당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한국어 교육을 통해 한국문화의 우수성을 전파할 수 있을 것이다.
고품질 교육 서비스 제공
세종학당은 향후 한국어 의사소통 능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세종한국어평가(SKA)를 확대하여 고품질 맞춤형 교육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교육의 질을 높이고, 수강생의 학습 동기를 유도할 것이다. 교원 평가제도를 개편하여 우수 교원에게는 인센티브를 제공함으로써 교육의 질과 서비스 만족도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세종학당의 문화적 역할
세종학당은 단순한 한국어 교육 기관 이상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한국문화 체험과 교류의 장으로 기능하며, 이를 통해 한국의 다양한 문화를 해외로 알릴 수 있는 전진기지로 자리잡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의 정책과 지원을 통해 세종학당은 전 세계의 한국어 학습자와 문화 체험자에게 지속적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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