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계 반발, 하반기 전공 모집에 7천707명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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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 사직 처리 현황 및 대응에 대한 분석
의대 교수와 전공의들의 사직 처리에 대한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전체 전공의의 56.5%가 사직하는 등 상황이 심각해졌다. 병원들은 하반기에도 충분한 전공의를 모집하지 못할 것으로 예상되며, 지역 대학병원은 사직 처리를 보류하고 있는 실정이다.
보건복지부 발표에 따르면
전공의 1만4천531명 중 7천648명이 사직(임용포기 포함)하여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
- 병원 별 모집률은 100%를 초과하는 곳도 있지만 지역 대학병원은 사직자를 보류하고 있다.
- 빅5 병원은 사직자가 대다수이며, 하반기에 인원을 모집할 예정이다.
- 서울대병원은 반발과 차이가 크지만, 정부의 의사와 사직 전공의들의 의견이 반영되어 결정된 것으로 보인다.
- 정부는 하반기 모집에 수련 특례를 적용하여 복귀를 독려하고 있다.
지역 대학병원의 대응
병원명 | 대응 | 전공의 모집 계획 |
울산대병원 | 사직 처리 보류 | 일부 결원만 모집 예정 |
전남대병원 | 사직 처리 보류 | 26명만 하반기 모집 예정 |
충남대병원 | 사직 처리 보류 | 59명만 하반기 모집 예정 |
인하대병원 | 사직 처리 보류 | 42명만 하반기 모집 예정 |
지역 대학병원은 사직 처리를 하지 않고, 상반기 결원분만 모집할 계획이며, 이로 인해 수도권 이탈 우려가 커지고 있다.
지역 대학병원의 대응
지역 대학병원이 하반기에 모집할 인원을 줄이고 사직 처리를 하지 않는 방향으로 대응 중이다. 상반기에 확보하지 못한 인원 등 일반 결원분만 하반기에 모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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