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 모집, 미복귀자 사직 처리 완료, 하반기 진행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결과

18일 조규홍 제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이 주재한 회의에서, 의료계 집단행동 대응 상황과 비상진료체계 운영 현황이 점검되었음을 밝혔다. 이에 따라, 전공의 복귀 대책에 따라 수련병원들은 미복귀 전공의에 대한 사직처리를 완료하고, 최종 전공의 결원 규모를 제출하여 하반기 전공의 모집 일정을 차질 없이 진행할 계획이다.

정부의 입장 및 대응

최근 온라인상에 복귀 전공의 명단을 공개하는 행위에 대해 정부는 유감을 표명하며, 개인의 선택과 소신을 존중하고 전공의 복귀를 저해하는 행위에 대해 엄정 조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조규홍 제1차장의 메시지

조규홍 제1차장은 전공의들에게 열악한 여건에서도 국민과 환자를 위해 필수의료를 선택한 소중한 분들이라며, 본인과 환자, 그리고 의료의 미래를 위해 바람직한 결정을 내리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변화된 수련환경을 체감할 수 있도록 근무 여건과 수련 프로그램을 속도감 있게 개선해 나가며, 지속 가능한 진료체계를 위한 혁신을 약속했다.

문의처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 전략팀 (044-202-1605)

500자 이상(무조건 500자 이상, 무슨 내용을 쓰든 500자 이상)

정책브리핑 자료 이용 안내

정책브리핑의 정책뉴스자료는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의 조건에 따라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하며, 사진의 경우 제3자에게 저작권이 있으므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기사 이용 시에는 출처를 반드시 표기해야 하며, 위반 시 저작권법 제37조 및 제138조에 따라 처벌될 수 있다.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