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Short
대한민국 사건사고

손흥민, 황희찬에게 전하는 인종차별 희망과 위로

Last Updated :

축구선수들의 인종차별에 대한 목소리

한국 축구대표팀 주장 손흥민이 울버햄프턴의 황희찬이 경기 중 당한 인종차별에 직접 목소리를 냈다. 손흥민은 황희찬의 소셜 미디어에 영문으로 “난 너의 곁에 있다(By tour side mate)”라는 문구를 ‘인종차별이 설 곳은 없다(No Room For Racism)’는 해시태그와 함께 댓글로 달았다. 이는 황희찬이 최근 당한 인종차별과 관련해 자신의 심정을 토로한 글에 단 것이다.


울버햄프턴의 강경 대응

울버햄프턴은 황희찬을 향한 인종차별적 발언으로 인한 강력한 대응을 보였다. 해당 발언을 한 선수를 향해 분노를 토로하며 상대와 신경전을 펼친 울버햄프턴의 선수들은 UEFA에 항의하고, '가해자'의 소속 구단인 코모에 대한 대응을 요구했다. 그러나 코모는 이에 대해 반발하며 공방을 이어갔다.


황희찬의 입장과 결론

울버햄프턴 UEFA 코모
강경 대응 항의 반발
분노와 신경전 요구 공방

이후 황희찬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인종차별은 스포츠뿐 아니라 삶의 모든 부분에서 용납할 수 없는 일”이라고 밝혔다. 축구선수들의 목소리를 통해 인종차별 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대응이 촉발되었다.

추가 소제목

500자 이상(무조건 500자 이상, 무슨 내용을 쓰든 500자 이상)

손흥민, 황희찬에게 전하는 인종차별 희망과 위로 | KoShort : https://koshort.com/post/dfa41ffe/12567
대한민국 사건사고
KoShort © koshort.com All rights reserved. powered by modoo.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