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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사건사고

나경원, 자유한국당 23명 패스트트랙으로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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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과 나경원의 논란

한동훈과 나경원이 7.23 전당대회에서 '패스트트랙 공소 취소 요청 거절' 논란에 휩싸였다. 한 후보와 나 후보는 요청 사실은 인정했지만 나 후보는 "보수정부에 대한 책임과 연대의식이 없다"고 비판했다. 나 후보는 2019년 4월 말자유한국당(국민의힘 전신) 원내대표 당시 패스트트랙 지정을 물리적으로 방해한 의혹으로 피고발되었다.


한 후보의 주장

한 후보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의회를 폭압적으로 운영하고 국회와 모든 의회민주주의의 근간을 흔들기 때문에 당시 민주당 폭거에 대한 공감대가 있을 것이라며 취소하는 것이 맞다고 주장했다. 또한, 공소 취소는 여당 법무부 장관이라면 당연히 해야 하는 사안이라고 덧붙였다.


나 후보의 반박

나 후보는 한 후보를 향해 개인을 위한 것이 아니었고, 당시 23명의 의원이 기소됐다며 기본적인 이해가 있었다면 공소 취소는 당연히 10번도 더 했어야 했다고 반박했다.


원희룡과 내부총질 논란

원희룡과 나경원 후보가 한 후보를 내부총질이라고 지적하자, 한 후보는 "저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것은 검증, 제가 이야기하는 것은 내부총질이냐"며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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