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의회, 독도 영유권 주장하는 일본 규탄

경상북도의회의 규탄 및 촉구

7월 12일, 일본이 국무회의에서 채택한 '2024년 방위백서'에 따라 20년 연속으로 '독도는 일본 고유의 영토'라는 주장에 대해 경상북도의회는 강력하게 규탄했습니다. 이에 관련하여 "터무니없는 독도 영유권 주장에 대해 결코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며, 앞으로 단호하게 대처할 것임을 천명했습니다. 또한, 일본 정부에 대해 이러한 발언을 통해 올바른 역사 인식과 진정한 과거사 반성을 통해 미래지향적 한일 관계 정립에 나서기를 촉구했습니다.

경상북도의회의 결의

• 경상북도의회는 독도 영유권 주장을 강력히 규탄하고, 이에 대한 단호한 대처를 천명합니다.
• 경상북도의회는 일본 정부에게 올바른 역사 인식과 과거사 반성을 통한 한일 미래지향적 관계 정립을 촉구합니다.
• 경상북도의회는 독도에 대한 주권을 지키기 위해 국민들과 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합니다.
• 경상북도의회는 일본의 잘못된 주장으로 인한 한국의 주권을 지키기 위하여 존폐전투를 벌일 것을 선언합니다.
• 경상북도의회는 독도를 영원히 지키고 보호할 결심을 다지며, 일본의 과거사와 역사 인식에 대한 반성을 요구합니다.

경상북도의회의 입장 강화

7월 12일 경상북도의회의 강력한 규탄과 미래지향적 한일 관계 정립 촉구는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에 대한 적극적인 입장을 강화하는 데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