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법 개정, 강원과학기술원 국내 경쟁력 강화 국회포럼

강원포럼-의료붕괴는 지역소멸이다

강원연구원과 박정하 국회의원, 강원일보사가 공동 주최한 '강원도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강원포럼-의료붕괴는 지역소멸이다'가 15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렸다. 포럼은 강원특별법 3차 개정안의 핵심과제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목표로 마련되었으며, 주제는 '강원과학기술원 설립'이었다.

강원특별법 3차 개정 핵심과제 국회포럼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1주년, 제22대 국회 개원을 기념하는 국회포럼에서는 강원특별법 3차 개정안에 대한 핵심과제에 대한 협의와 마련을 위해 공동 개최되었다. 이 포럼에서는 바이오, 반도체 등 첨단산업 집중 육성 계획과 의지를 갖고 있는 강원특별자치도에 과학기술원을 설립할 경우 국가 과학기술의 '새 판'을 짤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었다.

• 이재영 GIST 교수: 강원특별자치도 교육 및 연구기관 현황에서 NST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소속연구기관의 부족함이 언급되었으며, 강원지역의 연구기관 분원이 부족하다는 점과 전북특별자치도의 연구분원 수와의 비교가 되었다.
• 녹색 화학 제안: 강원자치도의 지속적 발전을 위해 연구중심 교육기관 설립이 필수불가결하며, 녹색화학을 통한 친환경적 기술 발전이 강원특별자치도의 발전을 이끌 수 있는 핵심적인 요소로 제안되었다.

과학기술원 설립 목적 및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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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강원특별자치도에서의 과학기술원 설립을 통해 지역의 과학기술 역량 성장과 지역발전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고자 포럼이 개최되었다. 이를 통해 강원특별법 3차 개정안의 핵심과제에 대한 협의와 마련이 이루어졌으며, 특히 바이오, 반도체 등 첨단산업 집중 육성 계획과 의지를 갖고 있는 강원특별자치도에 과학기술원을 설립할 경우 국가 과학기술의 '새 판'을 짤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