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 구단 인종차별에 고발…'재키 찬' 불법 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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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요약
이탈리아 클럽 코모 1907 측은 울버햄프턴의 황희찬을 인종 차별했다는 주장을 부인하고, 인종차별을 용납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에 대한 울버햄프턴과 코모 측의 입장은 논란의 여지가 있다.
코모 측 입장
코모는 선수들 사이에서 오간 발언을 재구성하여, 그들이 했던 말이 황희찬을 무시하고 '차니'라고 지칭하는 것이었다고 주장했다. 코모 측은 의도적으로 상대를 깎아내리는 발언을 한 적이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
우승팀 울버햄프턴의 입장
매슈 도허티 헤더 득점 | 인종차별적인 발언 | UEFA 제소 |
1-0으로 이겼다 | 황희찬이 인종차별적인 발언을 들음 | UEFA에 제소 |
울버햄프턴은 승리했으나, 황희찬이 인종차별적인 발언을 들은 것에 대해 실망을 표명하고, UEFA에 제소하기로 결정했다.
유럽축구연맹(UEFA) 제소
울버햄프턴은 인종차별 행위는 어떤 형태로든 받아들여질 수 없다며, 이번 사안에 대해 UEFA에 제소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상으로 현재 사태에 대한 각 클럽의 입장 및 대응이 논의되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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