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윤관석에 '돈봉투'로 징역 1년 선고, 다음 달
Last Updated :
정치인들에 대한 검찰의 결심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우인성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으로 재판에 넘겨진 전직 국회의원 3명에게 징역형을 구형했습니다.
윤관석 의원에 대한 결심
검찰은 돈봉투 살포자로 지목된 윤관석 전 의원에게 징역 1년을 선고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 윤관석 전 의원에게 징역 1년을 요청했습니다.
- 윤 전 의원은 관여 자체가 잘못된 것으로 크게 반성한다고 말했습니다.
- 검찰은 윤 전 의원이 청렴 의무와 헌법 가치에 대한 수호 책임을 방기한 행위를 비난했습니다.
이성만 의원에 대한 결심
정치자금 교부 혐의 | 수수 혐의 |
징역 1년 6개월 | 징역 1년 |
검찰은 이성만 전 의원에 대해 총 2년 6개월을 구형했습니다.
임종성 의원에 대한 결심
검찰은 임종성 전 의원에게 징역 1년을 선고해 달라고 했습니다.
허종식 의원에 대한 예정
함께 기소된 허종식 의원에 대해선 오는 24일 별도로 결심공판이 열릴 예정입니다.
검찰, 윤관석에 '돈봉투'로 징역 1년 선고, 다음 달 | KoShort : http://koshort.com/post/dfa41ffe/12411
대한민국 사건사고
KoShort © koshort.com All rights reserved. powered by modoo.io